An aurora is a colorful light show in the sky caused by the solar activity. And the aurora is closely related to the HF radio communication, GPS satellite navigation, and ground induce currents that impact electric power transition. The location and intensity of the aurora are predicted by the OVATION (Oval Variation, Assessment, Tracking, Intensity, and Online Nowcasting) model using the solar wind velocity and interplanetary magnetic field data.

오로라는 태양 활동에 의해 발생하여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형형색색의 빛을 말합니다. 그리고 오로라는 고주파(HF) 라디오 통신, GPS 위성 항법, 송전 및 변압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지상의 유도 전류와 관련이 있습니다. 태양풍의 속도와 행성간 자기장 자료를 이용하는 OVATION 모델로 오로라의 위치와 세기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The Total Electron Content (TEC) is the total number of ionospheric electrons present along a path between a ground-based receiver and a GPS satellite. The more electrons in the path, the more GPS signal delay. This delay can be translated into GPS positioning error. Variation of TEC depends on solar radiations of extreme ultraviolet (EUV) and X-ray.

전리권 총 전자량은 GPS 위성과 지상의 수신기 사이 경로에 있는 전자들의 총 양을 말합니다. 경로에 더 많은 전자들이 있을 수록 더 많은 GPS 신호 지연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GPS 신호 지연은 GPS 위치 오차를 뜻하기도 합니다. 전리권 총 전자량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극자외선과 X-선의 양에 따라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합니다. 

The F2 layer is the uppermost layer of the ionosphere and an important role in long-distance HF (3-30 MHz) radio communications since it is the highest electron density. Only radio waves within a certain frequency range will be reflected by the F2 layer and the frequency range depends on time, location, and solar activity. The highest frequency, which the ionosphere can reflect, is called critical frequency of the F2 (foF2).

F2 층은 전리권에서 가장 높은 층이며, 전자 밀도가 가장 높은 층으로  장거리 고주파 (3-30 MHz) 통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F2 층에서는 특정 주파수 범위 내에 있는 전파만 반사하며, 주파수 범위는 시간, 위치, 태양 활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리층에서 반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주파수를 F2층 임계 주파수(foF2)라고 부릅니다.

The D-region is the innermost layer of the ionosphere and attenuates medium-frequency (MF) and lower high-frequency (HF) radio waves. During solar X-ray flux or energetic particle events, HF radio degradation and blackouts can occur. Such degradation typically lasts less than 24 to 48 hours. 

D 지역은 전리권의 가장 안쪽 층으로, 중주파(MF)와 비교적 낮은 영역의 고주파(HF) 전파들을 약화시킵니다. 태양의 X-선 또는 고에너지 입자들이 다량으로 유입되면 고주파(HF)의 수신 감도가 낮아지거나 고주파(HF) 통신이 두절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으로 24시간에서 48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